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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닉스와 리눅스의 탄생
- 운영체제란
- 컴퓨터 시스템을 제어하는 프로그램들의 집합
- 하드웨어와 사용자 또는 응용 프로그램 사이에 위치
- 하드웨어와 사용자 또는 응용 프로그램이 쉽고 편리하게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 시스템을 제어하고 관리
- 초기 운영체제는 단일 사용자 형태
- 유닉스를 시작으로 다중 사용자, 다중 작업 운영체제로 발전
- 유닉스(UNIX)의 탄생
- 1969년 벨연구소의 켄 톰슨(Ken Thompson)과 데니스 리치(Dennis Ritchie)가 개발
- 1973년 어셈블리 언어에서 C 언어로 변경
- 대학을 중심으로 유닉스를 많이 이용하여 무료로 제공
- AT&T가 벨연구소를 인수하게 되면서 유닉스를 상용으로 공급
- AT&T 유닉스 버전과 BSD(Berkeley Software Distribution) UNIX 버전 발표
- 리눅스(Linux)의 탄생
- 1991년 핀란드 헬싱키 대학의 리누스 토발즈(Linus Torvalds)가 개발
-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UNIX와 같은 운영체제 개발
- 뉴스그룹 구성원들과 전세게 네티즌들에게 리눅스 커널(kernel) 부분의 소스 파일을 공개하여 아이디어를 공유, 문제점 개선 등으로 만들어짐
유닉스와 리눅스의 탄생
- 유닉스의 발전 과정
- 유닉스의 종류
- 시스템 V
- AT&T 벨연구소에서 개발한 UNIX
- 상업 제품으로, IBM의 AIX, Sun(2009년 Oracle에 합병됨)의 Solaris, HP의 HP-UX
- BSD 유닉스
- 버클리 대학교에서 발전됨
- 메모리 관리 기능 향상
- TCP/IP, 소켓(Socket) 등 네트워킹 기능 추가
- HP나 Sun Microsystems 같은 회사에서 많이 사용
- 솔라리스
- Sun 사에 의해 출시됨
- Sparc CPU 전용 운영체제에서 인텔용 솔라리스도 출시
- 리눅스
- 레드햇(RedHat) 사의 레드햇(RedHat)과 페도라(Fedora), 캐노니컬(Canonical) 사의 우분투(Ubuntu), 그리고, 데비안(Debian), CentOS 등
- 맥 OS
- 1984년 애플 컴퓨터의 매킨토시 컴퓨터용 운영체제로 개발
- NexTSTEP 운영체제와 BSD 유닉스 기반으로 맥 OS X (맥 오에스 텐으로 발음함) 개발
- 모바일 기기용 운영체제
- 안드로이드 : 리눅스 기반, 소스 코드 공개
- iOS : 맥 OS X 기반, 소스 코드 비공개, 애플사의 모바일 기기(iphone, iPad, iPod)에서 사용
- 시스템 V
- 리눅스 커널
- 커널은 리눅스 운영체제의 핵심이 되는 부분
- 커널의 버전 – 안정 버전(Stable Version)과 개발 버전(Development Version)으로 구분 – 안정 버전 : 개발 완료된 코드로 구성된 버전 – 개발 버전 : 현재 개발 중인 버전, 상대적으로 불안정
- 파일 이름에서 커널 표시 – 파일 이름 : linux-3.7.1.tar – ‘3’은 주 버전 (Major Version) – ‘7’은 부 버전 (Minor Version) – ‘1’은 패치 버전 (Patch Version) – ‘linux-3.7.1.xx’의 경우 ‘xx’는 사소한 개정이 있을 경우
- 배포판(Distribution)
- 커널을 기반으로 GNU 프로젝트의 라이브러리와 도구들을 패키지화시킨 것
- 사용 목적에 따라 무수히 많은 종류의 배포판 존재
- 국외 리눅스 배포판
- 국내 리눅스 배포판
- 슬랙웨어(Slackware)
- 1993년 패트릭 폴커딩(Patrick Volkerding)에 의해 처음 릴리즈됨
-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보안성
- 사용자 인터페이스 환경이 화려하지 않고 텍스트 기반
- 리눅스를 좀더 깊이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
- 홈페이지 : http://www.slackware.com 미국
- 레드햇(RedHat)
- 가장 인기 있는 배포판
- RedHat Linux 9 버전까지만 소스 공개
- RedHat Enterprise Linux는 유료 배포판
- 홈페이지 : http://www.redhat.com 미국
- 페도라(Fedora)
- 레드햇 회사에서 후원하고 Fedora 커뮤니티에서 개발하는 무료 배포판
-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포판
- 빠르고, 안정적이고, 강력한 운영체제
- 홈페이지 : http://fedoraproject.org 미국
- 데비안(Debian GNU/Linux)
- 자원 봉사 모임인 데비안 프로젝트(Debian Project)에서 만들어 배포하는 공개 운영체제
- 가장 강력한 패키지 관리 시스템
- Intel, Alpha, Sparc, PowerPC 등 다양한 아키텍처 지원
- 100% 자유 소프트웨어를 유지
- 데비안으로 작성된 프로그램을 무료로 라이선스 공개
- 홈페이지 : http://www.debian,.org
- 우분투(Ubuntu)
- 데스크탑에서 쉬운 리눅스를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짐
- 데비안 리눅스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
- 개인용 컴퓨터 사용자와 개발자에게 가장 인기
- 우분투 : 남아프리카 줄루족의 말, “네가 있으니 내가 있다”는 뜻
- 홈페이지 : http://www.ubuntu.com
- 수세 리눅스(SuSE-Linux)
- 독일업체 수세(S.u.S.E)에서 개발된 배포판
- 레드햇 리눅스와 함께 인기 있는 상용 배포판
- 2003년 수세는 노벨(Novell)에 인수됨
- 홈페이지 : http://www.novell.com/linux 독일
- CentOS(Community ENTerprise Operating System)
-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배포판을 기반으로 하는 무료 운영체제
- 웹 서버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
- 홈페이지 : http://www.centos.org
- 국내 리눅스 배포판
- 레드햇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 배포판 – 파워 리눅스, K-리눅스, 알짜 리눅스, 미지 리눅스, 와우 리눅스 등 – 현재는 제공되지 않음
- 아시아눅스(Asianux) – 한국, 중국, 일본의 아시아 기업들이 협력하여 만들었음 – 한컴 리눅스, 홍기 리눅스(중국), 미라클 리눅스(일본)
유닉스와 리눅스의 탄생
- GNU, GNU 프로젝트
- GNU’s Not Unix, 즉 ‘GNU는 유닉스가 아니다’라는 뜻
- 1984년 리처드 스톨먼(Richard Matthew Stallman)을 주축으로 유닉스와 호환되면서 더 강력한 운영체제를 만들고자 하는 프로젝트 시작
- ‘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’를 만드는 것을 모티브로 출발
- GNU C 컴파일러인 gcc, 문서편집기인 emacs, X 윈도우 데스크탑 환경인 GNOME, tar를 개조한 GNU tar 등 응용 프로그램을 만듦
- 소프트웨어의 상업화에 반대해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
-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 FSF(Free Software Foundation)
- 1985년 리처드 스톨먼이 세운 비영리 조직
- ‘구속되지 않는다‘는 관점에서 프로그램의 변경이나 수정의 자유를 의미
- Copyleft와 GNU GPL(General Public License)
- Copyleft – 저작권(Copyright)의 반대를 뜻하는 의미로 사용 – 프로그램의 제작, 배포에 대한 권리를 모든 사람에게 허용
- GNU GPL – GNU 소프트웨어에서 Copyleft를 실제로 구현한 라이선스를 의미 – GNU 정신에 입각하여 자유 소프트웨어를 보호, 실제로 Copyleft를 담보할 수 있는 법률적 허가권
- 커널(kernel)
- 운영체제의 핵심으로, 시스템이 부팅될 때 로드
- 시스템의 하드웨어 제어
- 자원 스케줄링, 실행중인 프로그램 관리, 자료 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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